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엔시큐어, 글로벌 API 보안 기업 노네임 시큐리티와 총판 계약 체결

by eNsecure 2022. 8. 3.

통합 API 보안 솔루션 노네임 API 플랫폼 영업 및 기술 부문 국내 총판 계약

 

IT 보안 전문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 www.ensecure.co.kr)는 이달 글로벌 API 보안 기업 노네임 시큐리티(CEO 오즈 골란, www.nonamesecurity.com)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노네임 API 플랫폼에 대한 국내 시장 확대를 목표로 기술 및 영업,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노네임 시큐리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API 보안 전문 기업으로 현재 100여 개의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API의 사용 증가로 발생할 수 있지만, 기업들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API 위험을 탐지하고 방어하기 위한 노네임 API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업무 환경의 클라우드 전환과 관련된 위험으로 지목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API이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제품이나 API 게이트웨이, 웹 방화벽으로 차단할 수 없는 표적 공격 또는 취약점에 대한 보안 강화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국내 API 보안은 기존에 도입한 솔루션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실질적인 API 위협에 대처하는 데에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노네임 API 보안 플랫폼

 

 

노네임 API 플랫폼은 API 보안 취약점이나 잘못된 구성, 로직 공격, 설계 결함으로부터 API 환경을 사전에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AI 기반의 자동화된 탐지 및 대응을 통해 공격으로부터 API를 실시간으로 보호한다. 특히 API 게이트웨이나 웹 방화벽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API 트래픽의 가시성과 제어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모든 레거시 API와 함께 위험을 내재하고 있는 섀도 및 좀비 API를 탐지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일부로써 API의 보안 상태를 수시로 테스트할 수 있으며 에이전트가 필요하지 않아 운영의 번거로움과 인프라의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의 다양한 인프라 환경을 위해 온프레미스, SaaS, 클라우드 등 원활한 배포 방법을 지원하며 다양한 CI/CD 파이프라인과 통합 운영할 수 있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마이데이터 사업 등을 위해 API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는 API 보안이 간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국내 기업들이 API 보안을 위해 구축한 레거시 솔루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노네임 API 플랫폼을 통해 대응할 수 있어 국내 API 보안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한다.” 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