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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엔시큐어, 2024 제19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by 엔시큐어 2024. 11. 15.

IT 보안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2024 제19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실시간 서비스 성능 예측 및 진단 시스템 AUNES(이하 오네스)가 정보기술 소프트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으로써 최신 정보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우수 개발 업체와 지식정보혁신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370여 개의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6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엔시큐어가 자체 개발한 오네스, 제19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엔시큐어가 개발한 오네스는 대용량의 트래픽 흐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프라 서비스 장애의 원인을 탐지 및 분석하여 신속한 해결을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이다. 자체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상의 트래픽을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며 장애 위협도 알고리즘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기존에 분산된 장비별 장애 관리 방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책임 불명확 문제와 사후 대응의 한계, 비용과 운영의 비효율성 등을 개선하여 서비스 측면의 장애를 예방하고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 및 대응하여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1초 단위로 구간별 서비스 성능 문제를 탐지하고 트래픽을 포함한 모든 세션의 서비스 지연 상황과 요소를 표출한다. 패킷 미러링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며 운영상 부하가 발생하지 않아 조직의 규모나 특성에 상관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오네스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한 AUNES for CCTV(오네스 포 CCTV)는 CCTV의 영상 정보와 품질, 서비스의 단절 및 손실, 지연 문제 등을 모니터링 및 분석하여 CCTV의 미흡한 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엔시큐어의 문성준 대표는 “지난달 오네스 2.0 버전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데에 이어 이번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기술력을 증명했다.”라며, “AI 예측 기술의 접목과 함께 CCTV 서비스 운영 관리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더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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