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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엔시큐어, 실시간 CCTV 영상서비스 품질관리 솔루션 선보여

by 엔시큐어 2025. 1. 10.

 

- 공공기관과 민생 안전 위한 CCTV 영상서비스 관리의 필요성 증대

- 실시간 CCTV 영상서비스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안정적 운영 환경 제공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최근 AI 기반의 기술 개발과 새로운 시장 발굴에 집중하며, CCTV 영상서비스 품질관리 솔루션인 오네스 포 CCTV(AUNES for CCTV)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CCTV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보다 안정적인 CCTV 영상 관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오네스 포 CCTV는 최근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엔젠오네스 v2.0(eNgenAUNES v2.0)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솔루션으로써 CCTV의 영상 정보와 서비스의 품질 및 단절, 손실, 지연 문제 등을 모니터링 및 분석하여 CCTV의 미흡한 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실시간 CCTV 영상서비스 품질관리 솔루션 오네스 포 CCTV

 

최근 몇 년간 CCTV의 설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영상 관제 센터의 규모도 함께 확장되고 있다. 단순한 녹화 기능을 넘어,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CCTV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관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CCTV 서비스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민생 안전과 직결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반복되는 CCTV 관련 서비스 장애나 관리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가 주요 기반시설 관리나 민생 안전 등 공익과 직결된 CCTV의 의무 설치화는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운영을 위한 핵심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CCTV 관리 전문 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장애 발생 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공공기관에서는 서비스 장애가 반복되고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오네스 포 CCTV는 대규모 CCTV 관제센터 내 영상서비스의 품질을 확인하고 데이터 전송 구간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CCTV와 영상저장장치(NVR) 사이의 패킷을 분석하여 영상 정보의 손실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다.

 

특히 CCTV와 연결된 장비 간의 트래픽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각 구간의 네트워크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영상서비스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장애 발생 시 원인을 직관적으로 규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CTV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애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문제 해결 시간을 단축하고 안정적인 관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CCTV 영상 정보에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시도를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유출 방지와 보안 강화를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직관적인 서비스 대시보드를 통해 장애 구간 및 원인을 시각화하여 관리자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자 지도 서비스를 활용해 대국민 서비스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CCTV 영상 서비스의 다운타임 최소화는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패킷 미러링 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상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통해 이루어진다.

 

엔시큐어 이창훈 본부장은 "공공 안전과 시설 관리를 위해 대규모 CCTV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오네스 포 CCTV는 관련 시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된 솔루션이다"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AI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엔시큐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해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가며, 국내외 CCTV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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