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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 이후, 정보보호 변화와 방향성,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

by eNsecure 2020. 4. 29.

국내 주요 정보보호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19 시대 정보보호 변화와 방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다. IT와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코로나19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가속화, 클라우드로의 전환, 업무 환경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사이버 공격 포인트 생성 등. 데일리시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국내 크고 작은 정보보안 기업 대표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봤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

 

(중략)

 

외부서 내부 자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보안 정책들 필요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새로운 뉴노멀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지구환경, 공공복지의 중요성, 위기상황에서 정부의 대응 능력 등 평시에 겪을 수 없었던 상황들이 현실화 되어 각 나라의 능력이 시험대에 올라 있다.
       
확실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장, 재택근무, 플랫폼 비즈니스 등 디지털 영역의 시장이 확대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 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은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인프라의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외부에서 내부 자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보안 정책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인증 및 액세스 제어, 가상 사설망, 엔드포인트 보호, 데이터 보호, 개인정보보호 등 더 확장된 보안 요소들의 적용이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 상황에서 보여졌던 컴맨드 센터 대응의 중요성이 코로나 이후의 보안시장에도 똑같이 필요하며 경영진의 리더십, 보안 전문가 양성, 보안 인식의 강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 확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중략)

 

출처 :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2020.04.28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232&fbclid=IwAR3SSnWs6DgPco50-xkSVWADP_dSt3DC6SlMSDB0jKD8TyKKMj4YQLEf2n0

 

엔시큐어: https://ensec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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