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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던트 관리

수천 대 CCTV를 사람이 직접 점검할 수 있을까? (1/4)

by eNsecure 2025. 12. 16.

📘 ‘멈추지 않는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 장애 분석 시리즈 (1/4)

 

 

🏢공공기관 관제 현장의 구조적 한계

매일 반복되는 수동 점검, 과연 충분할까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CCTV 관제 환경은 겉으로 보기에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관제센터에는 수십 개의 화면이 켜져 있고, 담당자는 매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시스템을 점검합니다. 하지만 실제 운영 현장을 들여다보면, 이미 구조적인 한계에 직면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기관에서 CCTV 유지보수 담당자 한 명이 수천 대의 카메라를 관리하고 있으며, 화면을 하나씩 눌러보는 방식의 점검은 여전히 일반적입니다.

 

 

'보인다👁️'와 '정상이다🚨'는 다르다

 

문제는 영상이 완전히 끊어지는 경우보다, 순간적인 끊김이나 비트레이트 저하, 일시적인 블랙아웃과 같은 미세한 이상 징후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육안 점검만으로는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런 문제가 반복되거나 누적될 경우, 특정 구간이나 시간대에 영상 공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화면은 켜져 있지만, 실제로는 중요한 순간을 놓치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뒤늦게 발견되는 장애, 그 사이의 공백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수백 대의 CCTV가 장기간 정상 작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동안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해당 장비들은 분명 점검 및 관제 대상이었지만,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이 기간 중 중대한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했다면, 영상 채증 자체가 불가능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비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관제와 유지보수가 분리된 구조의 한계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는 관제와 유지보수가 분리된 운영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관제센터에서 화면 이상을 감지하더라도, 원인 분석과 조치는 유지보수 부서로 이관된 이후에야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 시간에서 길게는 수 일이 소요되며, 그 사이 서비스 공백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장애가 '발생했는지'보다, 왜 발생했는지,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인 셈입니다.

 

 

CCTV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국민 서비스 전반의 과제

 

이러한 운영상의 한계는 CCTV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행정 시스템, 민원 서비스, 공공 포털 등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애는 사전에 감지되기보다, 사용자의 불편이나 민원을 통해 뒤늦게 인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화가 고도화될수록 서비스 중단이나 품질 저하가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지만, 대응 방식은 여전히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보는 점검📌'을 넘어설 때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방식만으로는 대규모 CCTV와 대국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실시간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문제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서비스 운영 방식 자체를 재정의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 '멈추지 않는 서비스'를 실현하는
실시간 장애 분석 기술과 대국민 서비스 안정성 확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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