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멈추지 않는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 장애 분석 시리즈 (2/4)

대규모 서비스 운영 현장의 공통된 고민
장애는 정말 '갑자기' 발생할까😯
대규모 CCTV나 대국민 서비스를 운영하는 환경에서 장애는 종종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장애가 이미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인지되지 못한 채 누적된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화면이 완전히 꺼지거나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이 오기 전까지, 작은 이상 징후는 놓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상 없음'이라는 판단의 기준
운영 현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판단 기준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화면이 나오고 있는지, 서비스 접속이 가능한지와 같은 눈에 보이는 결과 중심의 확인 방식입니다. 그러나 영상이 잠깐씩 끊기거나 응답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경우처럼,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는 변화는 명확한 장애로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보기에는 정상처럼 보이지만, 실제 서비스 품질은 이미 저하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제와 운영이 분리된 구조의 한계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대규모 서비스 환경에서는 관제, 운영, 유지보수가 서로 분리된 구조로 운영됩니다. 관제센터에서는 이상 징후를 감지하더라도, 원인 분석과 조치는 다른 부서로 넘어간 이후에야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애의 위치와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워지고, 대응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사용자가 먼저 느끼는 장애
이러한 구조에서는 장애가 시스템보다 사용자에게 먼저 감지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민원이나 문의를 통해서야 문제가 인지되는 상황은 이미 서비스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디지털 서비스가 일상에 깊이 자리 잡을수록, 이러한 지연은 더 큰 불편과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생'보다 중요한 것은 '인지'
장애를 완전히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상 징후를 얼마나 빠르게 인지하고, 문제의 원인을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지는 서비스 안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한 만큼, 이제는 실시간으로 서비스 상태를 감지하고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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